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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논단 > 지적재산권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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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사용하는 실명브랜드 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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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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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이름을 상표나 서비스표로 출원해 등록받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실명브랜드가 뜨고 있다. 지난 3년간 특허청에 출원, 등록된 실명상표는 2000년 63건을 비롯해 2001년 81건, 2002년 113건으로 전년 대비 32.7%, 39.5%의 증가율을 보였다. 실명브랜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차별화된 상품 및 독특한 서비스로 품질을 보증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자 하는 현상으로 상표에도 책임경영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실명상표는 강한 식별력으로 출원인에게는 상표등록이 쉽고 소비자에게는 품질보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특허청은 분석했다. 실명상표 다수 보유자로는 ‘이동수’가 69건(등록 61건)을 출원해 가장 많았고 ‘하선정’ 58건(등록 48건), ‘운보’ 33건(등록 25건), ‘앙드레김’ 23건(등록 13건), ‘이찬진’ 30건(등록 22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도 차류에는 ‘홍쌍리 청매실원’, 건강보조식품류에는 ‘황성주 자연생식’, 전통한과 및 음식점경영업에서는 ‘황혜성가의 식문화’, 미용실업에서는 ‘최본관 프로헤어’ 등이 있다. <한국경제 20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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